4/21(토) 오후 2시
우리 교회 설립 이후 20년의 사역을 마무리 하시는 김한기담임목사님과
그리고 새롭게 담임목사로 위임받으시는 김일기목사님의 이위임감사예배가 드려젔습니다.
200명이 넘는 손님들을 모신 가운데
헤어짐의 아픔과 새로운 기대가 공존하는 큰 행사였지요.
떠나시는 김한기목사님께는 꽃가마를 태워드리고 싶은데, 작은 꽃다발 밖에 못드려서 너무 죄송했구요.
새목사님께는 바쁘답시고 축하드린다 말씀도 못드리고 그냥 지나가버렸네요.
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장로님들과 전도회장님들과 봉사하신 성도님들,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.
기도로 이 모든 일들을 아우르신 권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.